
최근 장마철이라 비도 많이 오고 너무 더워서 에어컨 바람 앞에서만 있고 싶으시죠?
그래도 데이트는 해야겠고! 그래서 오늘은 여름 장마기간 또는 비오는 날에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세 곳을 소개할까합니다. 비오는 날 가기 좋은 장소를 소개해드릴텐데요. 다들 비가와도 햇빛이 뜨거워도 행복한 추억 만드실 수 있으실 거에요.
1. 비오는 날 실내 데이트 (1) 서울식물원

첫 번째는 서울식물원입니다. 서울식물원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있는 식물원입니다. 개원일은 2019년으로 비교적 생긴지 얼마 안된 장소입니다.
서울식물원은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영국의 에덴프로젝트 같은 해외 식물원을 벤치마킹한 장소입니다. 규모는 15만 2460평인데요. 축구장 크기로 비교했을 때 축구장 70개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상당히 넓고 규모가 큰 곳이에요.
서울 식물원 내부에는 카페, 도서관, 식당, 편의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와있습니다. 서울 식물원은 특이한 식물도 많고 조경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비가오는 날에도 실내에서 멋진 데이트를 즐길 수 있어요.
또한, 멋진 식물 앞에서 SNS에 남길만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요.
2. 비오는 날 실내 데이트 (2) 영등포 타임스퀘어

두 번째 장소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입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영등포역과 연결된 쇼핑몰입니다. 영등포역에는 실내로 연결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있는데요. 신세계백화점 옆에는 거대한 복합쇼핑몰 타임스웨어가 있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신세계백화점 옆에 있는 쇼핑몰을 말하는데요. 영등포역과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비가오는 날이나 더운날에도 쉽게 갈 수있어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부에는 극장, 서점, 마트, 음식점, 쇼핑몰, 헤어샵, 피부관리샵 등 다양한 시설이 입점해있습니다.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잇는 명품브랜드도 많이 입점이 되어있어요. 루이비통, 까르띠에, 구찌 등의 명품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비오는 더운 여름에 영등포 타임스웨어에서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어요. 최근에는 타임스퀘어 내부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데이트 코스로은 정말 딱인 것 같더라고요.
3. 비오는 날 실내 데이트 (3) - 롯데월드

여름 장마철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세 번째는 롯데월드입니다. 롯데월드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놀이공원인데요. 1989년 개장하여 상당히 오래된 역사를 가진 놀이공원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롯데월드는 내부에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아이스링크, 쇼핑몰, 호텔 등의 부속시설이 접해있는데요. 때문에 롯데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다가 놀이공원에서 하루 종일 놀 수도 있어요. 롯데월드는 실내 놀이동산과 외부로 연결된 놀이동산이 함께 있는데요. 비오는 날에는 실내 놀이동산만 즐겨도 신나는 데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실내에도 열차와 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존재하거든요.
사실 놀이공원만큼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도 드문것 같습니다. 함께 손잡고 스릴넘치는 놀이기구도 타고, 재미있는 옷을 입으며 사진도 찍으며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으니까요.
다들 더운 여름철 장마라 습하고 짜증나지만 비를 피해 실내 데이트 즐기며 멋진 추억 남기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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